FIFA, WAGTI와 월드컵 클래식 아트 프로젝트 라이선스 계약 체결

2021-02-04 09:37 출처: 왁티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스포츠·문화 콘텐츠 기업 왁티(WAGTI)가 국체축구연맹(FIFA)과 함께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을 기념해 월드컵의 역사와 아트를 접목시킨 ‘월드컵 클래식 아트 컬래버 프로젝트’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FIFA는 프로젝트에 대한 기획, 제작 그리고 배급에 대한 사업권을 WAGTI에 부여했다.

월드컵 클래식 아트 컬래버 프로젝트는 세계 유명 아티스트들이 역대 월드컵 22개 대회별 인상 깊었던 스토리와 장면을 각자만의 독창적인 방식으로 표현해 하나의 아트 작품에 담아내는 프로젝트이다.

예술품으로서의 가치를 지닌 FIFA 아트 컬래버 프로젝트 작품은 2022년 상반기 공개될 예정이다.

왁티는 국제축구연맹(FIFA),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파트너십 비즈니스를 맺은 국내 기업으로 국제올림픽위원회(IOC)로부터 ‘올림픽 헤리티지 컬렉션’ 라이선스를 국내 최초로 획득해 ‘평창 2018’과 ‘도쿄 2020’ 에디션을 출시한 바가 있다.

왁티 강정훈 대표이사는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스포츠와 예술의 컬래버를 통해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월드컵의 역사를 재해석해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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