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서브, 동아방송예술대학교와 산학협력 가족회사 협약 체결

2021-01-14 14:00 출처: 스마일서브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기업 스마일서브가 동아방송예술대학교와 산학협력 가족회사 협약을 맺었다

성남--(뉴스와이어)--클라우드 서비스 전문기업 스마일서브(대표 마보임)는 동아방송예술대학교와 방송기술 분야의 맞춤형 인재양성 및 산학 공동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산학협력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방송, 영상, 예술분야 특성화 고등교육 기관인 동아방송예술대학교는 ‘기업신속대응센터’를 설립해 대학과 기업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산학협력 교육사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 일례로 ‘2020 산학협력 EXPO’의 ‘현장실습 영상공모전’과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기업인 스마일서브는 자체 기술력만으로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아이윈브이(IWINV)’를 개발해 민간 기업은 물론 교육/행정/공공기관에 다양한 컴퓨팅 인프라 자원을 공급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기술개발·산업 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에 클라우드 산업발전 유공 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협약은 방송기술 계열 전문인력 양성과 산학 공동 프로젝트 수행 및 추진 등의 목적으로 이뤄졌다. 특히 스마일서브는 자사의 클라우드 인프라 환경을 바탕으로 비대면 원격강의나 화상회의 환경에 대한 지원과 함께 방송산업 현장에도 클라우드가 도입되는 만큼 방송 제작기술에 필요한 클라우드 환경을 지원하는 부분에 대해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상호 교류와 협력을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해 수시로 실무협의를 진행하고 필요시에는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협력위원회도 구성할 계획이다.

마보임 스마일서브 대표이사는 “클라우드 기반의 컴퓨팅 환경과 협력사의 미디어 자산관리 솔루션(LANZAM) 등을 활용해 클라우드 기반의 방송 및 영상,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 환경에 특화된 창의적인 글로벌 미디어 인재양성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며 “기업이나 공공기관의 클라우드 도입 지원은 물론 교육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클라우드 서비스를 적극 지원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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