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슨 글로벌, 벨리즈 로펌과 협력 협약 맺고 카리브해 플랫폼 강화

2021-01-08 10:45 출처: Andersen Global

샌프란시스코--(뉴스와이어)--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이 벨리즈의 코트니 코예(Courtenay Coye LLP)와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카리브해 내 입지를 강화했다.

2005년 설립된 코트니 코예는 벨리즈 시티, 플래센시아, 산페드로에 3개 거점을 두고 있다. 세무전략 및 신탁 분야의 전문성을 자랑하는 코트니 코예 팀은 개인고객, 기업 및 은행을 비롯한 국내외 다양한 고객에게 법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풀서비스 로펌인 이 회사는 이 외에도 민사 소송, 상업 및 기업, 부동산, 지적재산권과 더불어 농업, 관광, 은행 관련 계약 문제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크리스토퍼 코예(Christopher Coye) 대표 파트너는 “코트니 코예는 투명성과 청지기 정신을 추구하는 가운데 산업 분야 전문성과 변화하는 시장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협력으로 회사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서비스 도달 범위를 넓히는 동시에 벨리즈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마크 보사츠(Mark Vorsatz) 앤더슨 글로벌 회장 겸 앤더슨 최고경영자(CEO)는 “카리브해 지역에서 최고의 협력사를 추가로 확보함으로써 입지를 확대하려는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완벽한 방식으로 고객의 필요에 부응할 수 있게 됐다” 며 “코예와 그 팀은 풍부한 지식과 전문성으로 앤더슨 글로벌의 카리브해 플랫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은 전 세계의 세무 및 법률 전문가들로 이뤄진 법적으로 개별적이고 독립적인 회원 기업들의 국제 연합이다. 미국의 회원사인 앤더슨 택스(Andersen Tax LLC)가 2013년에 설립한 앤더슨 글로벌의 6000여명의 전문가들이 현재 세계에서 일하고 있고 회원사 및 협력사를 통해 229개 이상의 지역에 진출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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