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 차박 차량 관리법 제안

출발 전 안전하고 쾌적한 차박을 위해 와이퍼, 에어컨/히터 필터, 배터리 등 필수 소모품 점검 중요
장시간 악천후 또는 오프로드에 노출되었다면 귀가 후 카센터에서 차량 점검 필요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 차박 차량 관리법 제안

용인--(뉴스와이어)--기술 및 서비스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공급 기업 보쉬의 한국 내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가 차박을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해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페이스북 채널(https://www.facebook.com/boschaa.kr)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차박 차량 관리법을 제안한다.

보쉬카서비스(BCS) 자동차 정비 전문가들은 안전하고 쾌적한 차박을 위해서는 와이퍼, 에어컨/히터 필터, 배터리 등 필수 소모품의 교체 주기를 파악해 출발 전에 점검 및 교체하는 것이 중요하며 차박 후에도 장시간 악천후 또는 오프로드에 차량이 노출되었다면 가까운 카센터를 방문해서 점검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악천후 대비 안전한 시야 확보 위해 와이퍼 점검

- 예기치 못한 악천후 대비 와이퍼(앞/뒤 유리창) 점검 필수

- 와이퍼: 6개월마다 점검 및 교체 권장, 차박 출발 전 닦일 때 소음이 나거나 줄이 생기면 바로 교체 필요

차박 시 예기치 못한 악천후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와이퍼 점검이 필수적이다. 특히 악천후 속에서 강가, 산길 등 국도 또는 오프로드를 주행할 때 와이퍼의 상태가 좋지 않으면 시야 확보가 어려워져 당황하거나 위험에 처할 수 있다.

보쉬카서비스(BCS) 자동차 정비 전문가들은 와이퍼는 6개월마다 점검 및 교체가 필요하고 닦일 때 소음이 나거나 줄이 생기면 즉시 교체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또한 트렁크 공간에 뒤 유리창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짐을 가득 채워 시야를 막으면 안 되며 앞 유리 와이퍼와 함께 뒤 유리 와이퍼도 사전 점검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는 7월 새롭게 출시한 합리적 가격의 플랫 와이퍼, 보쉬 클리어 어드밴티지를 비롯해 프리미엄 플랫 와이퍼의 대명사, 에어로트윈 국산차 전용 싱글/세트, 에어로트윈 수입차 전용 세트, 에어로트윈 플러스(멀티 어댑터) 등 다양한 플랫 와이퍼를 국내에 선보이고 있다.

보쉬의 플랫 와이퍼는 가장 진보적인 기술력의 와이퍼로 브라켓을 사용하지 않는 일체형 구조로 와이퍼 전체에 균일한 누름압을 유지시켜 빗물이나 눈을 완벽하게 제거하며 겨울철에는 결빙을 방지해준다. 세계적인 유럽 명차들에 OE로 장착돼 있으며 최고의 품질을 제공하는 보쉬의 대표 와이퍼 제품이다.

◇에어컨/히터 필터 점검

- 차에서 잠을 자는 차박, 쾌적한 실내 공기 유지 중요

- 에어컨/히터 필터: 6개월마다 또는 1만-1만5000km 운행 후 교체 권장

날씨가 덥거나 추울 때 에어컨/히터를 켜고 차에서 잠을 자는 차박의 경우, 쾌적한 실내 공기를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에어컨/히터 필터는 수명이 다하면 차량 실내로 유입되는 외부의 꽃가루, 매연, 미세먼지 등의 유해물질을 제대로 거르지 못해 악취는 물론 곰팡이가 번식하여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등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다.

보쉬카서비스(BCS) 자동차 정비 전문가들은 평균 6개월 또는 1만-1만5000km 운행 후 에어컨/히터 필터를 점검 및 교체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또한, 차에서 잠을 잘 때 히터를 장시간 켜고 있으면 실내가 건조해지고 산소 부족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창문을 열어 가끔 환기해 주어야 한다.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가 국내 시장에 선보이고 있는 보쉬 PM2.5 활성탄 에어컨/히터 필터는 차량 실내로 들어오는 공기 내 불순물을 탁월하게 여과하여 탑승자의 호흡기 건강에 도움을 준다. 세계 최초로 자동차 에어필터를 개발한 독일 프로이덴베르그(Freudenberg)社의 고효율 PM2.5 원단을 사용해 초미세먼지를 90% 이상, 미세먼지를 99% 이상 걸러주는 효과를 나타내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안전 운행을 위한 배터리 점검

- 다양한 전기구동장치 이용하는 차박, 배터리 점검 필수

- 배터리: 2-3년 주기로 점검 및 교체 권장

외딴 곳에서 차에 시동이 걸리지 않아 낭패를 겪지 않으려면 배터리 사전 점검이 중요하다.

보쉬카서비스(BCS) 자동차 정비 전문가들은 배터리는 2-3년 주기로 점검 및 교체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특히, 최근에는 차량에 장착된 블랙박스, 실내 무드 조명, 시트 열선, 전자제품 충전 등 다양한 전기구동장치가 배터리 수명에 영향을 주게 되므로 차박 전, 배터리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조언한다.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는 국내 시장에서 모든 차량에 설치 가능한 보쉬 메가파워 배터리, AMS(Alternator Management System) 발전제어 시스템을 적용해 고성능 차량에 탁월한 성능을 제공하는 하이테크 AMS 배터리, 스타트-스탑(Start-Stop) 시스템을 장착한 차량에 필수적인 하이테크 AGM 배터리의 총 3가지 배터리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보쉬 배터리 제품은 신뢰할 수 있는 탁월한 구동력과 내구성, 최고의 안전성을 제공한다.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 개요

보쉬의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AA)는 전 세계 애프터마켓에 차량 진단 장비 및 정비 장치와 승용차 및 상업용 차량을 위한 부품 및 정비 솔루션에 이르는 광범위한 차량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쉬의 제품 포트폴리오에는 OE 제품은 물론, 보쉬가 직접 개발 및 제조한 애프터마켓 제품 및 서비스가 포함된다. 또한 150여 개국의 1만8000명이 넘는 직원들이 전 세계 물류 네트워크를 통해 65만여 종의 부품이 고객에게 신속히 도착할 수 있도록 일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승용차 및 상업용 차량을 위한 와이퍼, 필터, 배터리, 파워트레인 부품 등의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애프터마켓 서비스 솔루션(AS)’을 통해 테스트 및 정비 기술, 진단 소프트웨어, 서비스 교육 및 정보 서비스를 세계 최대 독립 정비 체인 중 하나인 보쉬카서비스(BCS) 네트워크에 제공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배포 안내 >
뉴스와이어 제공